급성통풍 일 때 먹게 된 약에 대한 사례이며 사람마다 상태가 다르니 참조만 하면 됩니다.
우선 잦은 발병과 통풍 진단을 받은 사람이면 꾸준히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을 복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대부분이 통풍의 발작이 가라 앉으면 더 이상 약을 복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한동안 괜찮다가 다시 발작을 할 경우 급한대로 약국부터 가게 됩니다.
통풍임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있다고 해서 타이레놀, 아스피린 등을 복용하면 안됩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효능/효과에 “급성통풍”이라고 명시 된 약 필히 복용)
급성통풍 발병
그 동안의 통풍 통증은 그림의 1번에서만 대부분 발생하였으며 한번은 2번 바깥 복사뼈 밑이 부어오르고 통증이 있던 경우가 있습니다.
그 통증은 시간 경과 후 3번으로 이동되고 최종 1번으로 이동합니다.
2번과 3번 통증은 1번에 발생 된 통증보다는 덜하며 1번으로 옮겨갔을 때는 쩔뚝 거리면서 걷게 되며 통증으로 잠도 자기 힘든 상태입니다.
한두번을 제외하고는 약국에서 파는 시중 약으로 해결되었으며 복용하고도 완화가 되지 않는 경우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습니다.
극히 개인적 경험 상 약국의 다양한 이부프로펜 등 소염진통제 중에 약효가 잘 들었던 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참조만 하여 주시고 필히 식후 복용 요망)
급성통풍 일 때 먹게 된 약
급성통풍 약국 약
- 명칭 : 탁센(TAK-SEN) – 액상연질캡슐 소염진통제 (링크 : 판매자 약품 기본정보)
- 판매자 : GC녹십자
- 주성분 : 나프록센
- 주요증상 : 두통, 생리통, 근육통, 치통, 급성통풍
- 주요특징 :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인 나프록센 진통제, 약효과 최대 12시간
- 용량 : 10캡슐 (1캡슐 : 250mg)
- 용법 : 성인기준 급성통풍 발작 시 초기 3캡슐(750mg) 복용, 이 후 통증이 사라질 때 까지 8시간 기준 1캡슐 씩 복용
- 주의사항 : 매일 음주를 하는 사람은 약사와 상의, 약에 대해 알레르기 반응자, 궤양이 있는 자는 이상 반응이 있을 수 있음.
※ 복용 후 이상 반응자는 복용을 중지하고 즉시 약사 또는 의사와 상담요망.
상기 약은 그동안 복용한 약 중 효과가 좋았던 캡슐약이며,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을 복용하고도 통증이 완화되지 않는 경우에는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병원 진료 시 통증 정도에 따라 주사를 놓아 주고 다음과 같은 처방이 이루어 집니다.
병원 처방 약
- 셀트리온아세클로페(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 주의사항 : 피부발진 주의, 음주금지
- 일성레바미피드정(기타 궤양치료제) – 주의사항 : 충분한 수분섭취 요망, 입 마름 유발 가능
- 소론도정(부신피질호르몬) – 주의사항 : 모유 수유금지. 금위장자애 유발 가능
- 콜킨정(통풍치료제) – 주의사항 : 음주 금지, 충분한 수분섭취 요망
상기 병원 처방약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식후 즉시 복용합니다.
대부분의 병원에서 급성통풍 일 때 진료 시 피검사 및 약처방을 해주고 이 후 재방문하여 다시 피검사를 하여 요산 수치 파악 후 만성일 경우 거기에 맞는 약을 재처방 합니다.
Q/A
- 통풍에 맥주는 금물인데 보리차는 괜찮을까? 라는 질문에 상관없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 정말 잘 먹고 다녀서 체내에 영양소가 높아 통풍이 온 것이냐? 라는 질문에 잘 먹고 다닌 것 보다 다른 사람보다 신진대사량이 작아 체내에 영양소가 쌓여서 그렇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즉, 잘 못 빼주니 덜 먹어야 되고 운동과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서 배출을 도와야 합니다.)
아무쪼록 통풍 환자분들께서는 식단조절 및 물 많이 섭취하세요.
신진대사 높이는 먹는 습관
근육량이 많으면 기초대사량이 높습니다.
그래서 운동이 제일 좋겠지만 운동을 못 할 경우 아래 항목을 참조 바랍니다.
- 매운 음식 먹기 – 열 발생
- 커피 마시기 – 적당량 섭취(신진대상 항진성분)
- 섬유질 먹기 – 소화에 대한 에너지 소모로 칼로리 소비
- 냉수 마시기 – 칼로리 소모
- 유기농 먹기 – 농약 성분 최소화 된 식자재
- 음식 빨리 먹지 않기 – 폭식 조절
※ 신진대사율이 높은 사람에겐 모기가 잘 붙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잘 물리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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